많은 고객 분들이 어떤 판촉물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고 또 나름대로 결정하셔서
주문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저의 고객에게 전단지를 돌렸다고 보면 저에게만 이득이 있는 것이고
고객께서는 이익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판촉물은 저가(低價) 이지만 필요한 상품이기 때문에 선물의 개념이 들어가게 되는 것 입니다.
전단지 같은 경우는 받자마자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지속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죠. 이런 경우 천원을 쓰더라도 아깝습니다.
그러나 판촉물은 지속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판촉물을 받으신 고객이 그 물건을 가지고 계신 한 광고는 지속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전단지 한 장 보다도 싼 광고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라이타를 보시면 됩니다.
라이타가 실용적이긴 하지만 거의 기억속에 오래 남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 라이타 한 오십개씩은 있는 걸 보면 아실 겁니다.
이 경우 꼭 불이 필요한 업소라면 특이한 성냥이 좋습니다.
판촉물의 가격과 효과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싼 것을 쓰더라도 일반인들이 쉽게 구할 수 없는 품질 좋은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계절이나 유행을 잘 따라 가셔야 합니다.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같은 것은 정전기가 많은 가을과 겨울에 효과 적입니다.
주 고객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판촉이라면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단순히 어린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변의 아이들의 행동패턴을 잘 봐야 합니다.
제가 본 결과는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고 이런 경우 캐릭터가 있는 상품으로 컴퓨터 관련 용품이 제격입니다.
마우스 패드 같은 거죠.
도안은 로고가 들어가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인데요.
같은 제품도 삼성로고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 좋아 보이지요?
판촉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광고 문구를 엉성하게 넣으면 판촉물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져 보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들어 가면 아무리 저가(低價) 상품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많은 고객 분들이 어떤 판촉물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고 또 나름대로 결정하셔서
이것은 라이타를 보시면 됩니다.
